미디어 플랫폼의 발달로 정보들은 빠른 시간 안에 넓은 범위로 펴져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정보의 경우 이러한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알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정보가 거짓이라면 어떨까요? 특히 ‘정식 기사’의 얼굴을 하고 진실인 마냥 거짓 정보들을 확산시키는 가짜 뉴스 또한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되어 많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가짜 뉴스는 명백한 유해 정보로 코로나 19와 관련된 가짜 뉴스도 판을 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대선에도 영향을 주는 등 정치와 관련된 분야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중 코로나 19와 관련된 가짜 뉴스 사례를 찾아보았습니다.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의 사례로는 “방역당국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진단 검사 결과를 조작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제조한 음식이나 포장지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된다? 등 다양한 가짜 뉴스들이 정보를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심어주고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전국에서 약 600여 개의 선별 진료소가 운영 중인데, 이중 상당수가 민간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모든 선별 진료소에 조작 지시가 불가능하고, 의료인들이 지시에 응하여 환자에게 해를 가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불가능하며, 후자의 경우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갈 때 감염되는 병이고, 그런 사례 또한 없으므로 역시 가짜 뉴스에 해당합니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위와 같은 괴담, 루머, 가짜 뉴스가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검찰은 SNS 등에서 확산되는 루머에 대해서 발신자를 추적하고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등 관계 법령을 적용해 처벌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가짜 뉴스와 전쟁을 선포하여 최초 발신자뿐만 아니라 전달하는 사람까지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짜 뉴스는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정보보다 전달력도 빠르고 그 파급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정부와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가짜 뉴스를 처벌하고 제한하는 등 가짜 뉴스 박멸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보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정보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능력은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입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수업에서 다뤄주셨던 인터넷 리터러시와 비슷한 개념으로,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며,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하여 메시지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시민의식으로도 볼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주제입니다. 현재 국가에서도 전국 7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더라도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생소한 사람들이 많고 부모님에게도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가짜 뉴스는 세대와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전달되는 반면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모든 사람들이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인터넷은 다양한 발달의 기술로 어디서든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시대이며 앞으로도 더 쉽고 간편하게 이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 곳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 그 정보가 정확한 정보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거를 수 있도록 정보 이용자들이 그 능력을 기르고,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 역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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