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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집합 금지? No! 사적 모임 8인까지 집합 허용

by 버찌야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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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든 지역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큰 모임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2단계를 시행 중이며, 나머지 구역의 경우 1.5단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바이러스의 감염 우려가 큰 현재 일별 확진환자 발생 인원 수가 700명대를 찍고 있어 꼭 지켜야 할 방역 수칙입니다.

많은 분들이 답답해 하시고 있을 텐데, 비교적 감염의 우려가 적은 지역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4월 2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이 시범적으로 적용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별 위험도를 고려해서 사적 모임 등에 대해 지자체에서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라고 하며 1단계에서는 모임 제한이 없으나 지나친 방역 완화를 우려해 8명까지 사적 모임 가능하도록 제한을 두는 조치를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에서 가장 주목될만한 내용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에 대한 완화인데요.

개편안에 따르면 1단계에서는 지역에 따라 제한이 없으며, 2단계에서는 8명까지,

3단계에서는 4명까지, 4단계에서는 4명(18시 이후 2명)까지로 제한 사항이 변경됩니다.

각 단계에 대한 기준도 제시되는데요.

1단계는 인구 10만명 당 0.7명 미만(10만 명 이하는 5명) 일 경우 적용되며, 2단계에서는

인구 10만명 당 0.7만 명 이상(10만 명 이하는 5명)

3단계에서는 인구 10만명 당 1.5명 이상(10만 명 이하는 10명 이상),

4단계에서는 인구 10만명 당 3명 이상(인구 10만 명 이하 지역의 경우 20명 이상) 확진됐을 경우 적용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지역은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 성주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울릉도 등입니다.

*타 지역 사람들은 해당 지역에 가더라도 집합금지 제한이 풀리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증상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는 적응 장애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며, 적응 장애는 스트레스 반응을 야기시킬 수 있는 자극을 뜻하며 영향을 받은 자율 신경계가 흐트러지는 것에 의해서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생기는 반응을 말합니다.

코로나 블루가 아닐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을 갖게 되면 심해질 경우 정신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본인 만의 우울 해결 방법을 개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제대로 된 자유를 갖기 위해서는 완화된 상황에서도 사적인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빨리 백신 접종이 완료되고 코로나 19가 완화되어 자유로운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 분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당 내용에 시간이 지나 새로 정부에서 안내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번 게시글에서 안내해드린 사회적 거리두기 개정안의 전국 시행이 7월에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조금 길어 새로 포스팅 해두었으니 아래 게시글에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5인 이상 집합 금지 해제? 예정일 언제?

지난 게시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이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시범 적용되었다고 안내해드린 바 있습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No! 사적 모임 8인까지 집합 허용 국내 모든 지역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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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인 이상 집합금지의 자세한 조건이나 위반에 대한 신고 조치 등의 내용은 아래 게시글에서 더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궁금하시다면 함께 확인해보세요.

 

5인 이상 집합 금지 및 완화 예정일

요즘 코로나19 일별 확진환자 추세가 500대에 접어들며 어느 정도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5월 11일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 14일 다시 700명대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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